① 미국 채권 ETF 투자 이유?
② 미국 채권이란?
③ 미국 채권 투자방법 (ETF)
④ 미국 채권 종류
⑤ 미국 10년 국채금리와 주식 시장
⑥ 함께 읽으면 좋은 포스팅
미국 채권 ETF에 투자하는 이유?
미국 채권은 미국 재무부에서 발행하는 국채를 말하는 것인데요. 미국인들의 세금을 담보로 하는 투자이기 때문에 안전한 투자라고 말합니다.
- 안전한 투자이기 때문
- 주식은 변동성이 큰 자산인데 채권은 그렇지 않기 때문.
- 투자 자산 분산을 위하여 채권 투자도 좋음.
- 직접 채권을 구입하는 것은 어렵지만 ETF를 통한 투자는 쉽기 때문에 미국 채권 ETF 투자를 하는 것을 추천.
- 채권 투자의 편리함 때문에 ETF를 통하여 함.
-
미국 채권이란?
미국 채권은 위에서 말했듯이 미국 재무부에서 발행하는 국채입니다.
■ 국채란?
: 국가가 투자자들에게 돈을 빌리고 그 대가로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겠다는 증서를 말합니다.
■ 국채가격과 수익률은?
: 이자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국채가격이 낮아져야 국채 수익률은 높아집니다.
■ 채권 투자 장점
- 국가가 보증하는 것이므로 안전하다.
- 안전자산으로 알려져 있다.
-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면 손실은 없다.
단, 나라가 망하는 경우도 있기도 합니다. 100%로는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국채의 수익률은 안전한 나라일수록 수익률은 낮고 재정이 불안정한 나라의 것은 높습니다.
결국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 국채에도 있는 것이지요.
미국 채권 ETF 투자방법
미국 채권에 투자하는 방법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직접 채권에 투자하는 방법과 채권 ETF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직접 하는 것은 아무래도 쉽지 않으니 채권 ETF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빈 후드(Robinhood)나 위블(Webull)을 통하여 주식계좌 만들고 ETF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 사이트이고 뭔가 거리감이 있죠. 그래서 한국에서 미국 채권에 투자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아직 로빈 후드, 위블에 계좌가 없기 때문입니다.
방법은 동일합니다.
국내 증권사를 통하여 간접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국내 주식계좌를 계설하여 국내에 상장되어 있는 미국 국채 ETF를 매매하여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국내에서 ETF에 투자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은 아래 글 참고하시면 됩니다.
미국 국채 종류
■ 단기채권 ETF (SHY)
SHY는 만기가 1~3년인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미국 단기채권 ETF입니다. 정식 명칭은 iShares 1-3 Year Treasury Bond ETF입니다.
■ 중기 채권 ETF (IEF)
IEF는 만기가 7~10년인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미국 중기채권 ETF입니다. 정식 명칭은 iShares 7-10 Year Treasury Bond ETF입니다.
■ 장기 채권 ETF (TLT, EDV)
만기가 20년 이상인 미국 장기 채권 ETF 중에는 TLT와 EDV가 있습니다.
TLT의 정식 명칭은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입니다.
EDV의 정식 명칭은 Vanguard Extended Duration Treasury ETF입니다.
■ 물가연동채권 ETF (VTIP, TIP, LTPZ)
■ 채권 ETF 레버리지 (UST2배, TYD3배, UBT2배, TMF3배)
- 중기채권 (7~10년) : UST, TYD
- 장기 채권 (20년 이상) : UBT, TMF
■ 채권 ETF 인버스 (TBX-1배, PST-2배, TBT-2배, TMV-3배)
종류만 설명드렸고 자세하게는 나중에 다시 한 번 더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미국 국채 10년 금리와 주식시장
미국 경제가 어려울 때는 지금까지 국채는 상승하였습니다. S&P 지수는 하락하였습니다. 최근에도 국채가 올라가니 미국 시장이 흔들흔들합니다. 당연히 미국이 흔들흔들하면 한국 또한 그렇지요.
그래서 인제 최근 국내시장이 좋지 않습니다.
경기가 안 좋을 때 왜? 국채가격이 오르냐면 경기가 안 좋으면 아무래도 안전자산에 투자를 많이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미국 국채는 안전자산으로 불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투자를 많이 한다는 것은 수요가 커지고 있다. 그것은 가격이 오른다는 것입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이 불안하거나 경기가 좋지 않은 때는 미국 채권에 투자금의 일부를 투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안전자산이라고 해서 100% 수익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에는 100% 국채와 주식시장이 반대로 움직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합니다. 국채도 주식에 비해 안전하다는 것이지 무조건 수익이 보장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채권의 금리가 상승하면 국채의 가격은 하락하기 때문에 원금손실의 위험도 있으니 투자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RSI 뜻, 주식 보조지표 활용 매매 방법 (0) | 2022.10.06 |
---|---|
Bollinger Bands(볼린저 밴드), 주가이동평균선 이용한 매매기법 및 차트 설정 방법 (0) | 2022.10.06 |
ETF 란? (1) | 2022.10.06 |
TQQQ vs QQQ: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0) | 2022.10.06 |
상장폐지, 매매거래정지, 정리매매 란? (주식 용어 정리) (0) | 2022.10.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