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평균선을 모르고는 차트를 본다고 하면 안 될 것 같아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차트만 잘 분석할 줄 알아도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하긴 하던데.. 저는 아직 어렵습니다. 차트의 지표들을 공부하고 있지만 그 지표가 무엇인지는 알겠으나 활용하는 데는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부터 차트를 활성화시키면 기본적으로 볼 수 있는 이동평균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① 이동평균선 이란?
② 계산 방법, 계산식
③ 이동평균선을 활용한 주식매매 방법
④ 이동평균선 설정 방법
이동평균선이란?
이평선이란?
주식 차트에 있어서 빠질 수 없는 용어 중 하나에요.
동그라미가 주가 주가이동평균선입니다.
그리고 사각형 빨간색이 5일, 20일, 60일 .. 을 표현한 것이고요.
■ 이동평균선
: 특정 기간 동안의 주가 평균치를 연결한 선입니다.
매일매일의 주가나 거래량의 변화를 도면에 선으로 그려보면, 그 선은 대개 변화가 매우 심한 불규칙적인 곡선이 된다. 이러한 불규칙적인 변화를 최대한 줄여서 단순하고 규칙적인 곡선을 만든 연장선을 이동 평균선이라 하는데, 이동 평균선이 주가 분석에 많은 도움이 되는 이유는 이러한 불규칙적인 변화를 최대한 줄여서 어느 정도 추세적인 흐름을 알 수 있다는 데 있다.
이동 평균선에는 주가 이동 평균선과 거래량 이동 평균선이 있는데, 주가 이동 평균선은 일정한 기간의 주가 평균치의 진행 방향과 매일의 주가가 어떤 관계에 있는가를 분석함으로써 향후의 주가 동향을 예측하고자 하는 지표이다. 이동 평균선은 단기선(25일 선), 중기선(75일 선), 장기선(150일 선)으로 나눌 수 있다.
계산 방법, 계산식
매일의 종가(終價)를 기준으로 하여, 가장 최근의 종가부터 산출하고자 하는 기간 동안의 종가를 합하여 산술 평균하면 된다. 가령 6일 주가 이동 평균선을 작성하고자 한다면, 기준일의 종가를 포함해서 최근 6일간의 합계를 6으로 나눈 것이 기준일의 이동 평균치이며, 기준일 다음날의 이동 평균치는 기준일까지의 6일간의 합계에서 기준일 다음날의 종가를 더하고 7일 전의 종가는 뺀 후 6으로 나누면 된다. 이렇게 해서 나온 점들을 선으로 연결한 것이 이동 평균선이다. 다만 유·무상 증자의 경우 종합주가 지수에서는 권리락이 실제로 수정되기 때문에 이동 평균치를 산출할 때 별 문제가 없으나, 개별 주가를 대상으로 할 때에는 주가의 갭(gap)이 생기기 때문에 이를 수정해 주어야 한다.
하이투자증권
이동평균선을 활용한 주식 매매 방법
◆ 장기 이동 평균선과 단기 이동 평균선
장·단기 이동 평균선은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중·장기 이동 평균선은 매일매일의 주가 변동에 거의 좌우되지 않기 때문에, 주가의 대세를 판단하는 데에는 유용하나 시세를 신속히 판단하는 데는 어려운 점이 있다. 단기 이동 평균선은 시세의 전환을 빨리 나타내 주는 반면, 주가의 미미한 변동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매매 시점을 포착하기가 어렵다는 결점이 있다. 그러므로 장기선, 중기 선 및 단기 선의 성질과 특징을 각각 잘 파악하여야 매매 타이밍을 정확히 포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동 평균선을 활용하여 주가를 예측하는 방법은 상승 추세에서는 다음과 같다.
▶ 매입 신호
단기 이동 평균선이 아래로부터 위를 향하여 중·장기 이동 평균선을 급속히 뚫고 올라갈 때는 매입 신호이다.
▶ 강세 국면
위로부터 단·중·장기 이동 평균선의 순으로 세선이 나란히 상승 중일 때는 안심할 수 있는 강세 국면이다.
▶ 천장권 예고
중·장기 이동 평균선의 상승이 상당 기간 진행된 후 단기 이동 평균선이 더 이상 오르지 않고 약해지면 천장권이 예상되는 시점이다.
▶매입 보류
단기·중기·장기 이동 평균선이 혼란하게 얽혀 있을 때는 장세의 향방이 불투명하므로, 매입을 보류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다.
▶매도신호
단기 이동 평균선이 위로부터 아래를 향하여 중·장기 이동 평균선을 급속히 뚫고 내려올 때는 매도신호를 나타내는 것이다.
▶ 강력한 약세 국면
단·중·장기 이동 평균선이 나란히 하락할 때는 강력한 약세 시장일 가능성이 높다.
▶ 바닥권 예고
중기 및 장기의 이동 평균선이 상당 기간 진행된 후 단기 이동 평균선이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상승하기 시작하면 바닥권이 예상되는 시점이다.
▶ 강세 전환 (golden cross)
골든 크로스란 단기 이동 평균선이 장기 이동 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급속히 뚫고 올라가는 상황으로 강력한 강세 전환 신호이다. 그러나 실전에서 골든 크로스가 나타날 때에는 대개 상승의 5~6부 능선에 와 있는 것이므로, 매입 후 8부 능선에서 매도를 탐색해야 한다.
▶ 약세 전환 (dead cross)
데드 크로스란 단기 이동 평균선이 장기 이동 평균선을 위에서 아래로 급속히 뚫고 내려가는 상황으로, 강력한 약세 전환 신호이다. 실전에서는 데드 크로스가 나타날 때 하락 국면의 5~6부 능선까지 접근한 것이므로, 보유 주식을 처분하고 1~2부 능선을 포착하여 매입 준비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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