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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유상증자 무상증자 뜻 :: 권리락 호재 악재 장점 단점 주식 용어 공부

by deco_park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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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시나 뉴스 기사에 무상증자, 유상증자를 한다는 것을 자주 접하셨을 텐데요. 그것이 무엇인지와 주가 전망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증자란

2. 유상증자란?

3. 무상증자란?

4. 유상증자, 무상증자 호재, 악재? 장점, 단점

5. 권리락란?


증자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기업들은 크게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합니다.

1. 신주 발행하는 것.

→ 신주 발행을 통해 '자기자본의 조달'

이라고 합니다.

2. 타인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하는 것.

→ 사채에 의한 자금 조달을

'타인자본의 조달'이라고 합니다.

1번 신주 발행하는 것이 증자입니다.

유상증자

유상증자 뜻?

- 주식의 증가와 함께 실질적인 재산의 증가.

- 돈을 내고 주식을 받는 것.

- 간단히 회사가 새로 발행한 주식을 팔아서

돈을 모으는 것.

 

유상증자 받는 방법

유상증자 받는 방법은 3가지가 있는데요.


. 주주배정 방식

. 일반공모 방식

. 제3자배정 방식


1. 주주배정 방식이란?

- 기존 주주들에게만 신주인수권을 부여하는 방식.

- 신주인수권이란 증자를 위해 신주를 발행할 때 우선적으로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

- 신주 배정 기준일 전에는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함.

 

2022.11.13 - [주식] - 신주인수권 매매 (BW) : 뜻, 발행 이유, 매수 매도 방법, 주가 영향, 전환사채와 차이점 [삼성증권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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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기준일이라는 것은 보통 2거래일 전을 말한다. 2거래일은 주식 거래 가능일 기준입니다.

ex) a 회사의 신주배정기준일이 2021년 12월 3일인 경우,

12월 1일 까지는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권리를 인정받을 수 있다. 그리고 12월 2일에 권리락이 발생하는데요.

권리락 설명은 아래에 설명해 뒀으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신주인수권 권리를 포기하고 매매도 가능합니다.

신주인수권 권리가 있더라도 주식을 추가로 매입을 하는 것인데요. 기존 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매수 가능한 권리입니다. 하지만 추가 자금이 없거나 투자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면 권리를 팔면 됩니다.

하지만 이런 권리를 모르고 유상증자에도 참여하지 않고 신주인수권을 매도하지도 않는다면 그냥 돈을 날리는 것과 같으므로 잘 챙겨서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이 좋을지 파는 것이 좋을지는 기업마다 다르며 상황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2. 일반공모 방식이란?

- 구 주주들이 포기한 신주인수권을 불특정 다수에게 청약 형태로 열어주는 것.

3. 제3자배정 박식이란?

- 보통 회사와 이해관계가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음.

- 지분이나 경영권을 특정인(회사)에 넘겨줄 때 활용.

무상증자

무상증자 뜻?

- 실질적인 재산의 증가는 없음.

- 돈은 내가 받는 것이 아닌 그냥 무상으로 받음.

- 잉여금, 사내 보유금, 이익금을 바탕으로

기존 주주에게 무상으로 주식을 주는 것.

- 기존 주주들이 가지고 있는 주식 수가 일정 비율로 늘어난다는 측면에서 액면분할과 유사하다.

- 액면분할과 다른 점은 말 그래도 주식을 쪼개는 것일 뿐이므로, 잉여금을 자본금에 전입시키는 무상증자와 달리 회계 처리가 필요 없다.

 

 

호재? 악재? 장점? 단점?

1. 유상증자

[장점]

- 자본금 유입으로 인한 재무건전성 개선.

- 이자상환 비용이 발생하지 않음.

[단점]

- 주주 가치 희석

: 주식 지분율과 EPS가 나자 져 주식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하여 악재가 되기도 함.

- 필요자금 조달 실패 가능성

: 유상증자에 실패하여 자금 조달 실패하여

악재가 되기도 함.

2. 무상증자

[장점]

- 유동성 증가.

: 비율만큼 더 늘어나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여

거래를 활발하게 만드는 요인이 됨.

- 기업 재무구조의 안정성 인정.

: 잉여금이 충분하다는 의미.

- 주주 가치 제고.

: 현금 배당 대신 주식으로 배당을 받는 것과 같음.

[단점]

- 배당금액 증가

: 주식 수가 늘어나므로 기업 입장에서는 배당금이

늘어나므로 기업에 부담이 됨.

- 변동성 확대

: 양날의 칼과 같은 것, 거래량 증가로 변동성이 확대

되므로 위험성은 커짐.

권리락

권리락 뜻

: 신주 또는 다른 회사 주의 취득 권리가 없어진 구주.

구주에 부여되는 신주 인수권 또는 신주의 유상, 무상교부를 받을 권리가 없어진 상태.

즉, 주주가 현실적으로 주식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주주명부가 폐쇄되거나 배정 기준일이 지나 신주를 받을 권리가 없어진 상태.

권리락의 경우 주가는 권리부(배당 및 신주를 받을 권리를 갖고 있는 주식) 시세에서 조정되는 것.

기본적으로 증자를 하면 주가가 희석이 됨.

회사가 자본금 증자 혹은 배당을 할 때 일정 기한을 정하여 기준일까지 소유한 주주에게만 신주 인수권이나 배당받을 권리를 주는데, 기준 일자 넘어간 이후의 주주에게는 신주인수권이나 배당 권리가 없어지기에 기준일을 넘은 주식을 권리락이라고 하는 것.

일반적으로 권리락은 신주의 배정 권리가 없어지는 것을 의미, 배당 권리가 없어진 것은 배당락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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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주식 수가 100주였던 A사가 100주를 유상증자했다고 가정해 보자.

내가 10주 보유 중이라면 지분이 10%였지만 증자 후에는 5%로 떨어질 것이다. 그 이유는 전체 주식 수가 200주로 늘어나기 때문이죠.

권리락 가격은 증자 후 가격이 하락하는 것을 감안해 결정하는데 보통 전일 종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형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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